[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을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소비자원, 경상북도, 의성군,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명아임레디를 포함해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아, 현대자동차, 농심 등 다양한 기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대명아임레디는 상조 서비스 소비자들인 고령층을 위한 ‘내상조 알림제도’, ‘내상조 찾아줘’, ‘내상조 그대로’ 제도 교육 영상 시청 시간을 가진 것에 이어 상조에 대해 소비자가 궁금해 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상담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이에 앞선 전날에도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 참여해 손선풍기 200개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기부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작년 전북 남원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소비자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다이글로벌, 日 강자 색조 브랜드 '라카' 425억원에 경영권 인수

라카(Laka)가 ‘조선미녀’를 전개하는 구다이글로벌에 인수됐다.

17일 라카코스메틱스(대표 이민미)는, 구다이글로벌(대표 천주혁)이 일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색조 브랜드 ‘라카’ 운영사인 라카코스메틱스 지분 약 88%를 42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라카코스메틱스 창업자인 이민미 대표는 이번 M&A로 브랜드 창립 7년 만에 보유 지분 전량을 297억원에 매각했다. 이 대표는 ‘라카’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서 브랜드 운영과 성장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2019년 탄생한 ‘라카’는 광고 디렉터 출신 이민미 대표의 첫 뷰티 브랜드로,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시작부터 업계의 남다른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특히 론칭 6개월 만에 전국 올리브영 7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던 ‘라카’는 2020년 일본 최대 오픈마켓인 큐텐재팬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라카의 대표 제품인 ‘프루티 글램 틴트’는 11분기 연속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판매량과 판매액 전 부문 1위를 달성, 틴트와 립스틱 등 립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내 ‘K뷰티’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팔, 무더위 갈아버릴 ‘썸머 테팔 블렌더 위크’ 행사 진행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썸머 테팔 블렌더 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테팔은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여름철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는 믹서기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를 45%, 파워 모터를 탑재한 신제품 믹서기 ‘블렌드포스 플러스’를 29%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N페이는 최대 2만 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6월 18일 저녁 7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최대 2만 원권을 비롯해 여름 시즌을 겨냥한 비치타올과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대표 제품인 테팔 퍼펙트믹스 플러스는 뛰어난 성능으로 여름 더위에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만능 블렌더다. 테팔의 최상위 칼날 기술인 파워 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을 적용해 질긴 질감으로 분쇄하기 어려운 샐러리나 케일 등 채소를 쉽고 균일하게 갈아 낸다. 또한 1분에 28,0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모터로 블렌딩 시간을 줄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얼음처럼 단단한 재료도 기존 자사 타 모델 대비 30% 더 빠르게 갈아내 간편하게 건강하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재료와 용도에 따라 3가지 자동 모드(스무디, 얼음 분쇄, 자동세척) 및 속도 조절 다이얼을 설정, 여름에 자주 갈아 마시는 과일 주스부터 갖은 양념까지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다. 칼날과 용기, 본체 등 모든 구성품은 각각 별도 분리돼 안전하고 손쉽게 세척 및 관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