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림이 일본식 닭튀김 가라아게의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육즙을 가득 머금은 속살을 제대로 구현한 신제품 ‘정통 수제 가라아게’를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먼저 선보인다.

하림 ‘정통 수제 가라아게’는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간장, 생강, 마늘로 양념한 뒤, 손으로 하나하나 튀김옷을 입혀서 도톰하게 모양을 만들어 튀긴 제품이다. 기존 치킨 제품과 다른 비율의 반죽을 사용하여 일본 가라아게 특유의 결이 다른 바삭한 식감과 촉촉하게 살아있는 육즙,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약 15분간 조리하면 일식 전문점에서 맛볼법한 가라아게가 완성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새콤한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하림은 ‘정통 수제 가라아게’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먼저 선보인 뒤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롯데자이언츠 메인스폰서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 열어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롯데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나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를 진행했다.

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올 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첫 매치데이를 기념해 형지엘리트 임직원 자녀가 시구를 했으며, 최준호 부회장이 시타를 했다. 경기 당일 선착순 관중 5000명에게 응원 머플러를 제공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의 메인 스폰서로서 열정이 가득한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하는 매치데이 행사를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 유니버설 ‘굿럭트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굿럭트롤’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굿럭트롤’의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된 협업으로 주얼리부터 홈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굿럭트롤’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신비롭고 눈부신 빛 반사를 조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 브랜드가 지닌 ‘즐거움’의 긍정적인 의미를 전파한다.

‘굿럭트롤’의 시그니처 색상인 무지개빛부터 스와로브스키의 노하우를 담은 크리스털 컷팅으로 표현된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까지, 트롤 매니아라면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