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는 오늘(금)부터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 지역의 요식업 창업 희망하지만 창업 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 창업자 중 부산시 연제구, 수영구 동래구 등 창업 가능 지역에 창업을 도전하는 예비 점주에게 가맹비 100% 면제(최대 1,000만원)와 매장 형태에 상관없이 100만원 상당의 초기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스쿨푸드는 최대한의 영업지역 보장, 높은 객단가를 바탕으로 가맹점 수익 극대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상권 분석과 예비 점주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예비 점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쿨푸드의 배달 전문 매장인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매장 상권과 초기 투자금 현황에 따라 3가지 모델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스쿨푸드는 2002년 브랜드 시작이후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고급스럽게 즐기는 분식이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22년 동안 분식 프랜차이즈 영업 노하우를 쌓으며 성장해왔다. 특히 하루에 1만줄 이상 판매되며 프리미엄 김밥의 시작을 알린 마리와 퓨전 떡볶이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등 스쿨푸드만의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스쿨푸드는 이번 부산 지역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스쿨푸드의 부산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스쿨푸드의 맛을 전국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스쿨푸드의 창업지원 프로모션이 부산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식업에 대한 열정과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가진 스쿨푸드의 예비 점주분들을 기다린다” “스쿨푸드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22년동안 쌓아 온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 등의 강점이 있어 이번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 여름 시즌 한정 복숭아 디저트&음료 런칭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2종과 ‘그릭 요거트 피치 프라페’ 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연초 신선한 딸기를 가득 올린 스트로베리 시즌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봄 시즌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6월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은 ‘수박 주스’와 진한 망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애플망고 주스’를 출시하는 등 매 시즌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메뉴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과일 주스 2종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과일릭(과일+holic)’에 빠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인 복숭아를 테마로 시즌 한정 케이크와 음료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신비복숭아, 납작복숭아 등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고 온라인 상에서 복숭아 취향을 묻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는 등 복숭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명실상부 과일 디저트 맛집인 투썸의 노하우를 담아 달콤한 케이크와 음료에 이를 적용,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메뉴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복숭아 생크림이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프리미엄 케이크다. 상단에는 복숭아 과육을 가득 얹어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비주얼을 연출했으며, 씹을 때마다 과즙이 터지는 과일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넉넉한 사이즈의 홀 케이크로 출시돼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떠먹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투썸의 시그니처 ‘떠먹는 케이크’ 라인의 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과즙 가득한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복숭아 콤포트와 복숭아 생크림을 넣어 상큼달달한 과일 맛을 구현했으며, 케이크 상단에는 복숭아 과육을 올려 산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떠먹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여럿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에 제격인 ‘파티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컴포즈커피, 대용량 ‘빅포즈 아메리카노’ 누적 판매량 1,000만 잔 돌파
컴포즈커피의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 ‘빅포즈 아메리카노’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돌파했다.
컴포즈커피는 대용량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지난 12월부터 1리터(ℓ)에 조금 못미치는 32온스(약 946ml)의 빅포즈 아메리카노를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빅포즈 아메리카노는 기본 에스프레소 4샷이 들어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테이크아웃 전용 상품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을 고려해 디카페인 원두 취급 매장에 한해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다.
컴포즈커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 열풍과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를 즐기는 문화를 빅포즈 아메리카노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