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 3월, 두산로보틱스와 로봇산업 성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운지 내 바리스타로봇 카페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라며 "이는 라운지 고객경험 제고의 일환으로써, 롯데몰 수원점 라운지에 이어 이번 부산 센텀시티몰 라운지가 두 번째 ‘로봇카페’로 꾸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디프랜드 부산 센텀시티몰 라운지는 지난 20일부터 로봇카페 영업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라며 "바디프랜드 부산 센텀시티몰 라운지는 전국 백화점 라운지 매출 1-2위를 다투는 주요 거점 매장으로, 부산뿐 아니라 타 지역 여행객 및 외국인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르고 있어 ‘닥터프레소’ 운영에 제격이라는 분석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