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라며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 등 총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라고 전했다.
식재료 관리 등 평가 항목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경우에만 최고 등급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27일 오유경 식약처장이 한식소담길을 찾아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4개 입점 브랜드 대표 및 한식소담길 직원들에게 직접 현판을 수여하며, 축하 인사와 함께 식품 위생 관리 경쟁력 강화를 독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