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서울지점은 서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단지 ‘서서울모터리움’에 위치해 있으며, 150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쾌적하게 상담하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리본카 서울지점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및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뿐 아니라 경기권 고객도 편리하게 직영인증중고차를 체험하고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서비스’ 테크마스터(Tech Master)가 상주해 차량 구매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리본카 지점에서는 홈페이지 구매와 동일하게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적용되어 8일간 운행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환불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저 가격대에 구매 후 180일 동안 품질을 보장하는 ‘리본카 연장보증 서비스’와 향후 구매한 차량을 되팔 때 최고가로 처분할 수 있는 ‘가치보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리본카는 서울지점을 비롯해 인천 청라·서구, 일산,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총 8개 지역별 거점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캐논코리아-홀트아동복지회, ‘mom(맘)편한 가족앨범’ 사회공헌 협약 체결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가 한부모가정 사진촬영프로그램 ‘mom(맘)편한 가족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홀트아동복지회 공감홀에서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와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캐논코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부모가정에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mom(맘)편한 가족앨범’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의 ‘mom(맘)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289 가정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작년부터는 기존의 미혼 한부모가정에서 한부모가정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서울에서 대전, 부산까지 대상 지역을 넓히는 등 더욱 많은 한부모가정에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mom(맘)편한 가족앨범’ 프로그램은 서울·대전·부산 총 3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 크레타스튜디오, 대전 카파스튜디오, 부산 호박나무스튜디오와 함께한다. 향후 한부모가정 50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 ▲앨범 및 액자 ▲캐논 포토프린터와 인화지 등 물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소리 분석 AI 스타트업 디플리,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소리 분석 인공지능(AI) 엔진 전문 개발사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AI·빅데이터 분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디플리는 향후 3년간 중기부로부터 최대 11억원 사업 자금을 직접 조달 받으며, 정책자금·보증·수출 등 연계 지원책과 글로벌 혁신 성장을 보조하는 3대 프로그램(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디플리 핵심 경쟁력은 모든 음성과 음향을 분석할 수 있는 AI 기술력이다. 자체 개발한 AI 엔진에 소리 데이터를 5만 시간 이상 학습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에는 돌발 상황 감지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명, 파열음 등을 인식해 관제 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는 방식이다. 방범과 보안 분야뿐 아니라, 제조 및 정비 현장에서 설비 이상과 제품 불량을 탐지하는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CCTV 대비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자유로우며, 비용효율적으로 실시간 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으로 다수 지자체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