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8일까지, 아이허브 자사몰에서 진행되는 ‘위켄드 딜’ 할인전에서는 아이허브의 PB 전 제품을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무덥고 습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기존 할인전보다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GN, California Gold Nutrition)’, ‘슈퍼 뉴트리션’, ‘마일드 바이 네이처’ 등 아이허브 대표 PB의 800개 이상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CGN 락토비프 유산균 ▲CGN 오메가3 프리미엄 피시오일 ▲슈퍼 뉴트리션 비타민D3+K2 등 영양제는 물론 뷰티, 생활용품, 반려동물 용품까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요기패스X’,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 1주일 만에 신규 구독자 수 15만 명 돌파
요기요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 1주일 만에 신규 구독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초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의 신규 구독자 수는 지난 6월 26일 요기요와 네이버의 제휴 멤버십 론칭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의 제휴 서비스인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5% 적립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라이프 혜택 선택권에 더해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요기패스X’ 혜택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선택형이 아닌 기본 디지털 콘텐츠로, 양사 계정 연동 후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라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금액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는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까지 7%의 포장 주문 시 자동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월 4,900원의 구독비로 쇼핑과 디지털 콘텐츠, 배달비 무료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멤버십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증명하듯 론칭 1주일 만에 돌파한 ‘요기패스X’ 가입자 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다른 선택형 가입자 대비 5배 이상 빠르게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를 살펴보니 20대와 30대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들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중에서도 가성비를 가장 중시하는 소비층으로, ‘무료 음식 배달’ 혜택을 이용하고자 ‘요기패스X’로의 빠른 구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론칭 기념 프랜차이즈 음식점 쿠폰 프로모션의 경우 연일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네이처밸리(Nature Valley)가 지난달 23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러닝 행사 ‘런페스타’에 프로틴바 1만 개를 지원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런페스타’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강 러닝 행사로, 올해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시민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건강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런페스타’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네이처밸리는 런페스타 내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함께 뛰자, 한강’에 참여했다. 네이처밸리가 제공한 프로틴바는 행사 당일 2km 러닝 완주 인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선착순 리워드 간식으로 증정됐다. 이외에도 행사 현장에 마련된 대형 '네이처밸리 포토월'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한 참가자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프로틴 피넛 & 초콜릿바’는 세계 최초의 스낵바 브랜드 네이처밸리가 지난해 국내 정식 출시한 프로틴바다. 자연에서 나온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피넛’을 중심으로, 원재료의 고유한 맛과 식감을 살려 프로틴바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당 10.2g의 단백질을 함유해 러닝 후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우기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행사 참여자는 “선물로 받은 네이처밸리 프로틴바는 풍부한 통곡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로 맛과 영양 밸런스가 완벽해 맛있게 먹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