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철도차량정비단)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철도차량정비단 소속 코레일 사회봉사단 57명이 함께 전달식에 참석, 취약계층 60가정에 직접 방문해 의료・방역물품(모기향, 밴드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를 확인했다.
김병식 단장은 “무더운 혹서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취약계층에게 폭염을 대비하는 복지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