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게자는 "최근 전반적인 외식 비용이 증가하며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홈보양족’이 크게 늘었다"라며 "여기에 ‘헬스&웰니스’ 소비 트렌드 또한 지속되면서 국산 또는 유기농 원재료를 활용한 고급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올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까다로운 올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한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결과, 롯데백화점 올가 매장 기준 2024년 초복 주간(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계탕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88% 증가하는 등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올가의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기획전은 보양식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삼계탕 간편식부터 해신탕 세트, 추어탕·장어탕, 육류, 해산물 등 국물 보양식까지 까다롭게 엄선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산 무항생제 영계 한 마리가 들어있는 삼계탕 간편식 제품은 유기농 찹쌀과 수삼,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푹 끓여 국물이 진하고 육질이 쫄깃한 ‘즉석 삼계탕’과 국산 녹두, 찹쌀과 수삼, 대추를 넣은 ‘녹두 삼계탕’ 총 2종으로 준비했다. 두 제품 모두 국산 무항생제 영계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뽀얀 찹쌀을 닭고기 안에 꽉꽉 채워 넣어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대추, 수삼, 황기 등의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정성껏 우려냈으며, 뚝배기에 넣고 10분만 끓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
산지직송 상품으로 선보이는 해신탕 세트는 손질부터 해감까지 마친 싱싱한 해산물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과 삼계탕 부재료를 함께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해신탕을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와 함께 남원식으로 끓여 낸 얼큰하고 담백한 ‘시래기 추어탕’, 국산 민물장어를 통으로 갈아 넣은 '장어탕’도 선보인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선택하기 좋은 육류와 해산물도 올가의 기준에 맞춰 까다롭게 선별해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