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숙련도 평가는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로,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공인한 국제숙련도 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매년 주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중금속류 5종, 음이온류 4종, 유기화합물 5종, 일반 항목 3종 등 먹는물 분야 총 17개 항목에서 전 부문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았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수질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바 없다.
앞서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국내 생수 기업 최초로 환경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고도화된 수질 분석 시스템을 검증 받아 자체 시험결과의 공신력을 높였다. 또한 미국 FDA, 일본 후생성, 인도네시아 할랄 등 국제 공인기관의 검사와 인증을 지속적으로 갱신·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삼다수는 국내 최초로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해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우수한 물맛을 입증했다.
◆허벌라이프,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 후원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후원하는 ‘2024 한강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박 2일 밤샘 걷기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42km, 22km, 15km 총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되는 이색 걷기 행사다.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한강 야경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2030세대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역시 1만 4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했다.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허벌라이프는 참가자 전원에게 대표 단백질 제품인 ‘프로틴 바 디럭스’를 제공했다. 또한 걷기 코스 내 행사 부스를 마련해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들의 건강한 완보를 응원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색 걷기 축제인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과학 기반의 고품질 뉴트리션 제품 및 솔루션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과 최고의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킨,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 선정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유로모니터로부터 ‘세계 판매 1위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킨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로부터 ‘글로벌 No.1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기업(출처 : 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 홈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소매 판매액 기준, 미용 전문 채널 판매 제외, 2024년 4월-5월 리서치 기준)’으로 선정됐다.
뉴스킨은 지난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시작으로 페이스는 물론 바디까지 아우르는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베스트셀러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는 갈바닉 전류로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극대화해 피부 속까지 수분과 탄력을 전달하며, ‘에이지락 부스트’는 불규칙한 미세전류가 피부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린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는 딥 클렌징과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클렌징 디바이스다.
작년에는 뉴스킨 최초의 뷰티 앤 웰니스 디바이스 ‘에이지락 웰스파 iO’를 출시했다. 트리트먼트 부위별 달라지는 미세전류 세기로 운동 전후 피로한 바디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준다. 특히 운동 후 전용 제품과 사용 시 바디 피부 및 탄력까지 관리해 운동 마무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