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왼쪽)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확보된 국비 예산은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용현동·학익동) △CCTV 통합관제센터 시설 개선 △미추홀구 (미추홀공원) 게이트볼장 전면 개보수 사업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의원은 “최근 범죄 형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지능화 됨에 따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국비예산을) 통해 미추홀구의 방범 사각지대가 최소화되고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른신들을 비롯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체육 시설인 (게이트볼장) 이용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윤상현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