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설평환 부산역장, 오동욱 부산동부경찰서장, 배수경 1366 부산센터장, 장명숙 성‧가정 통합상담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에는 부산역 설평환 역장, 부산동부경찰서 오동욱 서장, 1366 부산센터 배수경 센터장,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가정통합상담소 장명숙 소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철도 이용 고객과 부산 동구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각 기관의 협력 방안이 담겨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범죄 예방 전문 기관의 정기적인 컨설팅과 역사 인근 범죄예방 방안‧발생 시 대처방법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설평환 부산역장은 “많은 시민과 고객들이 오가는 부산역과 부산 동구의 범죄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부산역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문역으로서 지역사회 안전·치안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