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통영원조꿀빵’(대표 추수종)은 1959년 서호동 새터시장에서 대표의 부모님이 판매를 시작했고 현재 3남매가 매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 방법은 전국에 배송되는 ‘통영원조꿀빵’ 제품 포장 케이스(1만 2천 장) 스티커에 ‘스미싱 주의! 문자 속 수상한 링크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았다.
세부내용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링크 절대 클릭하지 않기!,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는 삭제, 시티즌코난 등 백신프로그램사용하기, 피싱이 의심된다면 112로 신고하세요!’ 등이다.
추수종 대표는 “ 최근 스미싱 사기와 관련한 뉴스를 많이 접하고 있는데 누구든지 예외가 없다고 생각한다. 평온한 일상을 지키자는 저의 바람을 경남경찰청과 함께해 기쁘다” 며 “이러한 활동이 범죄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