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이 비타민C 섭취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타민C는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부족 시 무기력증,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제스프리는 이러한 건강 문제를 알리고 국민 활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활력의 원천이 되는 비타민C 섭취 상태를 확인하고, 비타민C 섭취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얻는 방법을 제안한다.
온라인 사이트의 '비타민C 계산기'에 당일 섭취한 음식을 입력하면 비타민C 섭취량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자신의 비타민C 섭취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비타민C 섭취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제스프리 키위 또는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풍성한 경험을 위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비타민C 섭취량 진단뿐만 아니라 귀엽고 활력 넘치는 캐릭터인 키위브라더스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비타민C 섭취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제스프리 키위나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굿즈 등을 증정해 건강한 식습관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단 1알만으로도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100mg)을 충족한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조리 시 쉽게 파괴되므로,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 영양 섭취에 더욱 효과적이다.
제스프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헬시 라이프 챌린지', '꾸키챌(꾸준히 키위 먹기 챌린지)' 등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했으며,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키자니아 서울과 협업하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건강 소외계층에 꾸준한 키위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활력 증진을 도왔다.
◆트리셀, 방송인 장도연과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진행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브랜드 모델 장도연과 함께 8월 13일(화) 오후 8시부터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쇼호스트 이서진이 출연해 평소 잘 사용하는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비롯한 트리셀의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별 특징 및 사용 후기를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역대 최저가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가격적인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여행용 샴푸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 소용량 휴대용 샴푸, 2만 원 상당의 헤어팩 본품 등이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되며 특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도연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리유저블 콜드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아도라, Y2K 러닝화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벨루나’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2000년대 러닝화를 복각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벨루나(BELLUNA)’를 출시한다.
‘벨루나(BELLUNA)는 디아도라가 처음 선보이는 러닝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슈즈이다. 러닝화의 기능적 요소를 탑재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을 포함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컨셉이다.
디아도라는 ‘벨루나’ 출시를 기해 스포츠 헤리티지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카테고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벨루나’의 외관은 2000년대 선보인 디아도라 러닝화 ‘미토스’의 어퍼 디자인과, 1970년대 디아도라 헤리티지 러닝화 ‘이큅H’의 조거 아웃솔을 결합해 오랜 러닝화 역사와 기술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특히, ‘미토스’는 1988 서울올림픽 마라톤종목 금메달리스트였던 ‘젤린도 보르딘(Gelindo Bordin)’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2008년 출시한 것으로, 2024년 트렌드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재해석하여 다채로운 컬러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