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버큠’은 식재료와 음식의 더욱 신선한 보관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유리밀폐용기와 전용 디바이스를 통한 간편 진공 모드를 구현,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진공 모드는 제품 뚜껑에 있는 홈에 디바이스를 알맞게 끼운 후, 디바이스 윗 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내부 공기가 배출되고, 몇 초 뒤 적정 압력에 도달할 시에는 자동으로 멈춰 디바이스를 떼고 그대로 보관하면 된다.
품질과 안전 등에 대한 세계적 인증 기관인 SGS 검사 결과, 진공 모드 사용 시 식품이나 식재료 보관 시에 발생하는 변색이나 곰팡이 등의 억제 효과를 발휘해 내용물을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버큠의 디바이스는 무선 방식의 USB-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다.
용기는 자연에서 온 원료를 배합한 고유의 국내산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우려가 없으며, 충격과 열에 둘 다 강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다. 700mL, 900mL, 1,350mL, 2,200mL의 총 4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진행하는 여름맞이 신상 기획전에서 각 용량별 2조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 용량 1개씩과 버큠 디바이스를 구성한 5조 세트, 혼합 구성의 7조 세트, 버큠 디바이스 별도 구성으로 선보이며, 행사 기간인 9월 2일까지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메가MGC커피, ‘원신’ 콜라보 출시 15일 만에 총 60여 만개 판매
메가MGC커피가 글로벌 TOP 게임 IP ‘원신’과 콜라보가 연 이어 화제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콜라보로 출시한 신메뉴 3종과 MD 5종이 출시 15일 만에 총 누적 판매량 60여 만개를 돌파하며 콜라보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원신’과의 콜라보 메뉴는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첫날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굿즈 5종도 순차적으로 빠르게 품절되는 등, 완판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는 메가MGC커피 APP 내 메가오더로만 참여할 수 있어, 메가MGC커피 APP 가입자 수 증가와 함께, ‘메가오더’ 이용자도 전월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스토어 역시 오픈하자마자 순차적으로 품절, 오픈 5분만에 입장권이 매진된 메가MGC커피 역삼GFC점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에는 4일간 2천여 명이 다녀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메가MGC커피와 글로벌 게임 IP ‘원신’, 두 개의 TOP 브랜드의 만남은 출시 전부터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원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방랑자’를 활용해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지며 메가MGC커피의 티징 콘텐츠가 밈처럼 확산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보였다. X(구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내에서도 큰 반응을 보였다.
◆롤링힐스 호텔, ‘폴링 인 롤링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호텔 정원에서 색다른 야외활동으로 자녀와 가을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폴링 인 롤링(Falling in Rolling)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폴링 인 웰니스’ 또는 ‘폴링 인 드로잉’ 옵션이 포함돼 있어,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폴링 인 웰니스’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키즈 줌바 & 요가 클래스’로 주말 투숙 시에만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줌바 댄스 30분과 키즈 요가 20분으로 구성되며, 만 7세부터 12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더 키친’ 레스토랑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시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