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남성 난임 환자는 2018년 10만1996명에서 2022년 11만2146명으로 10% 이상 증가한 가운데, 많은 난임 부부들이 높은 난임 검사 및 치료 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난임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는 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텐가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건강하고 편하게 섹슈얼 웰니스를 추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GS25 역시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하는 것을 브랜드 이념으로 삼고 있는 점이 텐가의 브랜드 방향과 일치해 이번 멘즈 루페 입점을 기획했으며, 개인의 성 건강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멘즈 루페를 입점 상품으로 선정했다.
멘즈 루페는 집에서도 손쉽게 정자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정자 관찰 키트로, 광학 약 550배율의 성능을 가진 확대경이 동봉돼있어 복잡한 검사 없이 정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도 2만원 선으로 저렴해 임신을 고려하는 부부가 비용과 병원 방문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질건조증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섹슈얼 웰니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플레이젤 제품도 함께 입점했다. 플레이젤은 촉촉함이 장시간 지속되는 윤활제다. 물처럼 끈적거림을 최소화한 수용성 젤 내츄럴 웨트(Natural wet)으로 물로도 잘 씻겨 사용 후 세정이 간편하다.
멘즈 루페는 금일부터 일부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점 상세 지점과 제품에 대한 정보는 텐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글렌모렌지 페어링 디너 & 테이스팅 프로모션’ 선보여
다양한 술과 음악, 프리미엄 일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에서 글렌모렌지 위스키와 함께 페어링 디너 &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선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렌모렌지의 깊은 풍미와 더불어, 이제승 셰프의 5코스 스페셜 디너와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1843년 설립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는 가장 높은 증류기를 통해 얻은 순수한 주정과 엄선된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독특한 풍미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8월 21일 단 하루 선보이는 글렌모렌지 페어링 스페셜 디너 5코스는 각각의 코스의 맞춰 제공되는 글렌모렌지 위스키로 구성된다. ▲단새우, 연어, 캐비어로 만든 레디쉬 롤과 함께 제공되는 초콜릿과 꿀, 생강과 커피콩의 스파이스 향에서 나온 씁쓸한 맛의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참치 등살 타타키와 화이트초콜릿, 바닐라, 레몬 껍질의 우아한 맛 글렌모렌지 넥타 16년, ▲아스파라거스, 새싹, 유자 드레싱으로 버무려진 관자 샐러드와 톡 쏘는 캐러멜 처리한 시트러스 향과 플러워 향이 어우러지는 글렌모렌지 인피니타 18년, ▲메인 요리로는 스모크 그릴 1++한우구이가 제공되며, ▲ 커피 오렌지 블라섬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크림브뤨레와 진한 아루바 에스프레소에 자두 푸딩,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을 섞은 향으로 달콤함과 대조를 이루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풍부한 과일의 풍미, 코코넛과 육두구의 스파이스 향이 느껴지는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몰트 1997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0만원이다.
테이스팅 세션은 글렌모렌지 소피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되며, 각 위스키에 담긴 이갸기를 들으며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테이스팅인 글렌모렌지 넥타 16년, 인피니타 18년, 시그넷, 그랑 빈티지 몰트 1998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8월 22일, 29일, 9월 5일, 12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가을 시즌 위스키 프로모션 선봬
엠갤러리가 풍미 깊은 위스키를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바 부아쟁’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달모어(The Dalmore)’ 3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깊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인 달모어 12년산과 15년산, 그리고 18년산의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비교하며 시음할 수 있는 ‘달모어 샘플러’를 준비했다. 또한, 위스키에 페어링하기 좋은 스낵 메뉴로 구성된 플래터가 추가된 ‘달모어 샘플러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메뉴 이용 시 치즈, 샤퀴테리 또는 과일 플래터 중 선택 가능하다.
위스키의 품격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달모어 샘플러’는 8만 원, ‘달모어 샘플러 세트’는 10만 9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