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1만 원 미만의 일본식 면요리 밀키트 2종을 출시하며, 가성비 면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한식을 넘어 해외 대표 면 요리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야끼소바 ▲차슈 돈코츠라멘 2종으로,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비주얼에 가성비를 겸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일본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야끼소바를 밀키트로 재현한 ‘베이컨 야끼소바’는 비법 소스를 활용해 감칠맛을 자랑한다. 오동통한 야끼소바면에 베이컨, 양배추, 대파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고소한 마요네즈와 초생강 토핑까지 더해 풍미는 더하고 느끼함은 잡아냈다. 기호에 맞게 해물이나 달걀 후라이 등을 토핑으로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맥주나 하이볼과 함께 곁들임 안주로도 제격이다.

‘차슈 돈코츠라멘’은 진한 돈골육수 베이스의 국물에 도톰한 삼겹 차슈를 더해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라멘의 맛과 비주얼을 구현해 냈다. 깊은 감칠맛의 뽀얀 국물과 탱글탱글한 생면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조리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베이컨 야끼소바’는 쿠팡에서 첫 출시하며, ‘차슈 돈코츠라멘’은 자사몰인 HD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40여 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토코보(TOCOBO),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 런칭

넥스트 더마 코스메틱 토코보에서 지난 19일(월) 선보인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이 올리브영 런칭과 동시에 바디케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신제품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은 출시되자마자 파우더룸 24년 8월 신제품 베스트 ‘립 오일’ 부문 1위에 선정됨과 동시에 올리브영 판매 시작 단 하루 만에 바디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달성, 이와 더불어 04 비터 브라운, 05 로지 걸, 06 베리 캔디 세 가지 컬러가 일시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 바디케어 부문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한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은 마치 베리를 착즙한 듯 선명한 발색력은 탁월한 광택감은 물론 자연 유래 오일을 함유해 플럼핑 기능과 더불어 풍부한 보습 효과까지 겸비했다. 시원한 느낌의 1단계 쿨 플럼핑 립 오일, 그리고 2단계의 고강도 플럼핑 립 오일로 나누어 출시되어 플럼핑 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1단계 ▲01 칠 레드 ▲02 베리 브랜디 ▲03 블랙 체리 ▲04 비터 브라운 ▲05 로지 걸 ▲06 베리 캔디 ▲07 플럼 잼, 2단계 ▲00 프로즌 베리까지, 총 8가지 다채로운 컬러 쉐이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각질 개선, 입술 볼륨, 광플럼핑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 골드 출시

‘론진(LONGINES)’이 스피릿 플라이백 골드를 출시했다.

스피릿 플라이백은 론진을 이끌어 온 개척 정신을 상징하며, 론진 파일럿 워치의 오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타임피스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 골드는 독점 칼리버를 통해 매우 높은 정밀성을 제공하며 스틸 및 18K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함께 그린 또는 브라운 다이얼을 갖춘 모델로 강화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