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이미지 확대보기(위촉현황) 부산진구(20명), 연제구(12명), 동구(9명), 남구(17명), 중구(6명), 서구(13명), 영도구(11명).
부산고용노동청은 복합애로요인을 가진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23.11월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4월 금융기관 2개소(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의 고용센터 입주에 이어, 고용‧복지 연계 강화를 위해 1차적으로 지자체 복지공무원 88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하게 됐다.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은 “금융기관의 고용센터 입주에 이어, 이번에 지자체 복지공무원들을 고용‐복지 연계 컨설턴트로 위촉하게 되어 고용복지+센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연계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복합애로를 가진 구직자들의 취업을 통한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