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항목 별로는 노트북의 거래액이 전주(08.12~08.18)대비 13% 증가했으며 복합기/프린터가 28%, CPU 20%, 헤드폰/이어폰이 26% 증가했다"라며 "책가방 수요 증가로 가방/잡화/액세서리의 거래액은 68%, 어린이용 킥보드의 거래액도 47%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측은 올해 신학기 시즌,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프로’ 타이틀이 붙은 제품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이어폰 시장에서 ‘에어팟 프로 2세대’의 8월 4주 거래액이 전 주 대비 61% 증가했으며, ‘갤럭시 버즈2 프로’는 1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노트북 거래액은 ‘갤럭시북4 프로’의 인기로 32% 증가했고, LG전자 노트북은 ‘그램 프로 16’의 인기로 11%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