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충주시 봉방동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택 집수리 101호 △봉계 빌리지 커뮤니티센터 조성 △생활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인구 감소와 건물 노후화 등으로 생기를 잃은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종배 의원은 “봉방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선 직후 박상우 국토부 장관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며 “더 살기 좋은 충주 오고 싶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봉계마을은 위치상으로 충주역과 공영버스터미널이 인접하여 지리적인 장점을 갖고 있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훨씬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