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클럽디금강CC(WEST, EAST)로 금강과 함라산의 절경이 아름답고 홀마다 고유한 자연 특성을 살려 설계돼 골퍼들이 라운드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전장이 길고 웅장한 코스에서 펼쳐질 스크린 프로들의 샷대결과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올해 GTOUR 1차 MIXED CUP에서 우승하며 남자부 통산 최다승 타이틀을 얻은 김홍택과 유쾌한 쇼맨십과 그에 걸맞은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태현, 23시즌 루키 이용희1, 통산 12승의 화려한 스크린골프투어 승수를 갖춘 최민욱, 김민수가 펼칠 우승 경쟁이 주목된다. 또 나이가 가늠되지 않을만큼 차분하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로 올 시즌 첫 우승의 포문을 연 윤서준과 김용석2의 승수 추가 여부와 정규대회 우승 특전으로 KPGA 골프존-도레이오픈에서 얼굴 도장을 찍고 온 염돈웅, 하기원의 스크린 매치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GTOUR 발전을 위해 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고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한다.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다과 등을 준비해 생생한 스크린골프 투어의 매력을 경험해 보고 싶은 골프팬들에게 좋은 골프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레드페이스,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방풍 재킷 출시
레드페이스가 가벼운 착용감과 방풍 기능으로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남녀 데일리 재킷을 출시했다.
데일리 재킷은 뛰어난 경량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패커블한 부피로 출퇴근 길 다소 쌀쌀한 아침저녁에는 가볍게 걸치고 있다가 햇빛이 강해지는 오후에는 벗어 작은 가방에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가을 산행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산을 오를 때 발생할 수 있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후면부에 통풍구를 적용했다. 하이넥 반집업 스타일로 가을철 찬 바람에도 체온 조절이 용이하다.
작은 디테일 요소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양쪽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착용자의 손목에 맞게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여성용 재킷의 경우 허리 밑단에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모나미, 산업 현장 특화형 전문 마카 ’프로캡 드라이 펜슬 마카‘ 신제품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는 목공 및 건설 등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문 마카 신제품 ‘프로캡 드라이 펜슬 마카’와 ‘프로캡 드라이 펜슬 리드’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캡은 유리, 스테인리스, 목재, 타일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모나미의 산업 현장 특화형 제품군이다. 모나미는 기업의 기술력을 살려 단순 필기구 외에도 키친, 리빙, 데코 등 다양한 활용도의 마카 제품을 지속 출시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캡 드라이 펜슬 마카는 샤프펜슬 노크 타입으로, 2.8mm 지름의 흑연심을 적용해 나무 또는 타일 재단 작업 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퀴버캡 디자인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캡에서 마카를 빼고 넣는 등 쉽게 핸들링할 수 있으며, 부착된 클립으로 툴벨트나 포켓에 고정할 수 있다. 퀴버캡 상단부에는 샤프너를 장착하여 필요에 따라 리필심을 깎아 사용 가능하며, 하단부에는 육각 비트 모양을 적용해 드라이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도가 더욱 높다.
프로캡 드라이 펜슬 리드(리필심)는 블랙 컬러의 흑연 2B심과 크레용 타입의 레드, 옐로우 총 3개 컬러로 구성했다. 마킹 표면이나 어둡기에 따라 제품 타입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현장 상황에 맞춰 적합한 심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