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인 ‘불꽃쎄일’을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불꽃쎄일은 지난해 9월 국내 여행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프로모션이다. 앞서 3월 올해 첫 불꽃쎄일을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H-LIVE CLUB) 가입자가 32%p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해 준다.

다양한 고객 선호를 반영해 ▲2박 특가 ▲시그니처 패키지 ▲선착순 딜 ▲멀티 바우처 등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2박 특가’는 전국 호텔, 리조트 객실 2박을 1박 수준인 15만9000원(최저가 기준)에 판매한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선호도 높은 상품 2종으로 구성했다. 2인부터 4인까지 선택 가능하고 조식, 워터파크 등 옵션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선착순 딜’은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패키지, 워터파크 이용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10월 20일까지며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외에도 겨울방학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멀티 바우처’를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2주간 판매한다. 바우처는 객실, 워터파크, 조식 이용권 3종 중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이몰른 ‘산리오 베이비’ & 컬리수 ‘쿠로미’ F/W 컬렉션 출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올 F/W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산리오 코리아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한세엠케이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통해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F/W 시즌도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은 올 초 선보인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 인기에 힘입어 F/W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산리오 베이비는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포차코의 베이비 버전으로, 아담한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가 매력적이다. 지난 시즌 빠르게 품절되었던 90과 100 사이즈 물량을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F/W 시즌 컬렉션은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루머 상하 세트를 포함해 맨투맨 상하 세트, 내의, 바디슈트 및 레깅스 세트, 실내 조끼 등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미니 쭈리 소재부터 신축성이 좋은 사선 스판 원단 등 아이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살렸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윈드쉴드 자켓 시리즈 공개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가을에 어울리는 윈드쉴드 자켓(WIND SHIELD JACKET)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남성 제품은 발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 날씨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스윙 탑에서부터 릴리즈 구간까지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 견갑골을 중심으로 밴딩 처리를 해 점퍼를 입어도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설계됐다.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스톤블루와 매트블랙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뒷면에는 프리미엄 소재 필름이 포인트로 본딩돼 있다. 비가 오면 취약한 어깨부분에 내수압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는 등 날씨 변화에 대비한 기능에도 신경 썼다.

여성 제품은 투레이어(2LAYER)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발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톤블루와 블랙 두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깔끔하게 디자인해 트렌드와 캐주얼 감성을 모두 잡았으며, 견갑골 부분에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최근 진행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브랜드 모델 유현주 프로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