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컬렉션의 테마는 자연과의 연결로, 컬렉션 명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본래 갖고 있던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을 다시 찾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미래지향적인 실루엣과 도심 속 일상에서도 대담한 모험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는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특징이며, 제품은 기동성을 높이는 스포츠 아이웨어 ‘플란타리스’와 어패럴 라인인 ‘래티튜드 플렉스’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플란타리스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생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하이랩 듀얼 렌즈 선글라스로,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독특한 모양의 프레임과 투명 실리콘 팁으로 마감한 와이어 코어 템플은 개구리 다리를 형상화해 머리에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구조이며, 동시에 가벼운 착용감도 선사한다. 또한, 탈착식 노즈 가드는 활동의 특성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외관을 변화시킬 수 있어,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긴 팔 상의 제품인 ‘래티튜드 플렉스 베이스 레이어’는 바라클라바가 내장된 핸드워머형 풀오버다. 메리노 혼방 소재로 제작됐으며, 앞면에는 방풍 원단을 덧대 보호 기능을 높였다. 하의인 ‘래티튜드 플렉스 카고 팬츠’ 역시 방수 및 방풍 소재를 적용했고, 3D 카고 스타일의 사이드 포켓으로 자유롭고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NEW 엉뚱발랄 콩순이’ 9월 27일 투니버스 공식 런칭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강철구)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콩순이를 주인공으로 한 <NEW 엉뚱발랄 콩순이>를 9월 27일 투니버스에서 공식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엉뚱발랄 콩순이>는 콩순이와 그녀의 가족들이 신비로운 콩콩 마을로 이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다섯 친구들, 티미, 포미, 코디, 뭉치, 큐리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의 콩순이 특유의 친근함은 유지하면서도 새 캐릭터와 풍성한 스토리로 다시 한번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시작부터 공식 본부 호텔로 활약하며 매년 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올해도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할 예정으로 지원 규모도 한층 확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