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늘의집, 캠퍼들을 위한 ‘캠핑 A to Z’ 기획전 진행 外

기사입력:2024-09-30 15:42: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가을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인기 캠핑용품을 한데 모아 ‘캠핑A to Z’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쿠디, 아베나키, 로티캠프, 지라프, 800도씨, 네이처하이크 등 인기 캠핑 브랜드가 참여해 주요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캠핑 필수용품인 텐트/타프를 비롯해 캠핑가구, 캠핑수납/용품, 캠핑주방, 캠핑매트 등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 A to Z’ 기획전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초보템’, ‘고수템’, ‘기본템’의 3개의 전문관으로 나뉘어 있어 고객이 자신에 맞는 유형에서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초보템'에서는 이제 막 캠핑에 입문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한 캠핑 초보들을 위한 캠핑 필수템을 소개한다. 캠핑의자/테이블, 폴딩박스, 캠핑조명, 원터치 텐트, 매트, 캠핑침구 등 캠핑에 빠질 수 없는 6개 카테고리의 인기 캠핑 상품을 모았다.
‘고수템' 카테고리는 캠핑에 능숙한 고객을 위한 상품들로 엄선했다. 캠핑 요리를 위한 IGT테이블과 그릴/화로대, 주방용품부터 전문가용 텐트/타프 및 선반/웨건, 그리고 쉽고 간편하게 차박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차박용품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기본템'에서는 장작/숯/에어펌프 등 캠핑시 누구에게나 필요한 상품들을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보다 알뜰한 쇼핑을 위한 할인 혜택 및 주요 간편사 제휴 혜택도 지원한다. "기획전 기간 중 주단위 상품 변경으로 고객이 좀 더 다양한 가을 캠핑용품을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첫 구매 고객 최대 2만원 할인을 비롯해 주요 간편사 결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폭넓게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스윙 앳 테네즈 파크(Swing at TENNEZ PARK)’ 론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테니스 열풍을 타고 급성장하는 2040 세대 테니스 애호가들을 겨냥한 테캉스(테니스+호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30일 전했다.
팬데믹 이후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의 수요가 늘면서 테니스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2024년 기준 테니스 인구가 9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가,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들면서 야외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워커힐은 야외 테니스 코트 ‘테네즈 파크’를 지난 6월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액티비티 경험과 편안한 투숙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의 투숙과 연계하여 최대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한 테캉스 패키지 ‘스윙 앳 테네즈 파크(Swing at TENNEZ PARK)’를 선보였다.

먼저, 그랜드 4인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그랜드 패밀리 스위트룸 투숙과 클럽 라운지 혜택, 체크아웃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테네즈 파크 2시간 이용과 더불어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주어진다. 더글라스 2인 패키지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룸 투숙과 더글라스 라운지 베네핏, 체크인 당일 테네즈 파크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탁 트인 한강뷰의 테네즈 파크는 테니스의 어원인 프랑스어 ‘테네즈(Tenez)’에서 유래되어 단순한 경기장을 넘는 특별한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테네즈 파크는 국제 정식 규격을 갖춘 2면의 하드 코트로, 최적의 환경을 위해 지붕을 설치해 볕이 강한 날씨나 우천시에도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코트 진입로에는 경계석이 설치되어 있어 보다 프라이빗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경기 중에도 언제든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신설한 라운지와 남녀 라커룸, 샤워실까지 갖춰 운동 전후로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예거 르쿨트르, 새로운 모델 출시로 더욱 풍성해진 리베르소 트리뷰트 컬렉션 공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시대를 초월하는 리베르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들을 공개한다. 1931년 탄생한 리베르소는 모던한 아르데코 디자인의 저명한 아이콘이자 그랑 메종의 워치메이킹 철학을 탁월하게 보여주는 타임피스이다.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2016년 리베르소의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모델의 스타일 코드를 간직한 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메종은 새로운 모노페이스, 투르비옹, 스몰 세컨즈 타임피스들을 추가하며 리베르소 트리뷰트 컬렉션을 확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사이즈로, 1931년 오리지널 리베르소와 비슷하며 7.56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로 편안하고 우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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