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관계자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간편식(HMR)부터 디저트, 반찬, 샤퀴테리 등 총 50여개의 상품을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프로그램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 리스트가 온라인서 회자되는 가운데, 줄을 서지 않고도 인기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가정간편식은 한식과 양식, 중식으로 나눠 총 여섯 명의 셰프 요리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양식 대표 메뉴로는 마켓컬리 스테디셀러인 ‘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와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오세득 셰프의 소고기 가지 솥밥 도시락을 큐레이션했다. 중식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마라 마파 두부 덮밥, 유산슬 덮밥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식사 후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도 있다.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유럽식 디저트 카페 ‘오쁘띠베르’의 디저트를 최대 8%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피낭시에 가르니 세트는 피스타치오와 레몬, 모카 등 3가지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