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카드 주워서 쓴 50대 잡고 보니 사기·절도 등 전과 46범

기사입력:2024-10-17 10:22:51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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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타인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 도로에서 습득한 카드를 이용해 술집에서 250여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전날 A씨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고시원에서 검거했다.

A씨는 총 46건의 전과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기·절도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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