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이달 2일과 3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GMF 2024에 참가했다. 이번 GMF 2024에는 하루 평균 약 1만 2천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 등 가을 시즌 대표 페스티벌의 입지를 입증했다.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스폰서존에 마련한 본죽&비빔밥 부스에는 4일 동안 일평균 약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음식을 구매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닭구이에 오리엔탈 소스를 더한 풍미로 현재 매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릴드 닭구이 비빔 포케'와 참치살과 스리라차 마요 소스의 조화로 2030의 입맛을 사로잡은 '참치 비빔 포케' 2종이 페스티벌 현장의 특성에 맞게 본품 대비 슬림한 구성으로 제공되어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또한 환경보호와 활용도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해 비빔 포케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한 ‘친환경 드링크백’도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들이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도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먼저, 본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필수 해시태그 2종(#비빔포케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을 기입해 사진을 게시하면 포토를 즉석 인화해 증정하는 이벤트는 페스티벌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어 2030 젊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본죽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제시하면 배즙 음료 1팩을 선착순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시원한 음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본아이에프 최규화 브랜드기획실장은 “아름다운 가을의 날씨와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의 한가운데에서 본죽&비빔밥의 신메뉴인 비빔 포케를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며 “관람객들이 음악과 비빔 포케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종 발렌티노,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협업하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메종 발렌티노에서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메종이 특별한 컨셉 스토어를 선보이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새로운 협업 공간들은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처음으로 선보인 2025 봄 ‘아방 레 데뷰(Avant Les Débuts) 컬렉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0월 31일부터 메종 발렌티노는 런던, 긴자, 뉴욕, 싱가폴, 로스앤젤레스, 파리를 포함함 도버 스트리트 마켓 전 세계 지점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들을 선보인다.
협업의 또 다른 흥미로운 부분으로 선보이는 메종의 특별한 설치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와 베이징에 위치한 엘리펀트 스페이스(Elephant Space)에서11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협업에 이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도버 스트리트 마켓 부티크 내부에 메종 발렌티노를 위한 공간이 열릴 예정이다. 이러한 공간들은 11월 19일 런던에서 첫 선을 보이며, 2025년 1월 베이징, 2025년 2월에는 긴자와 뉴욕에서 이어 선보인다.
◆인도미,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뉴진스’ 발탁
인도네시아 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Tbk(이하 ‘ICBP’ 또는 ‘회사’)의 글로벌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ie)’가 지난 달 31일 그룹 뉴진스(NewJeans)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50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도미는 2024년 칸타르 브랜드 풋프린트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인스턴트 라면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할랄 인스턴트 라면 브랜드'로,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3대 식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을 시작으로 인도미는 뉴진스와 함께한 "Oh My Good! It’s Indomie"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긍정적이고, 신나는 변화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