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8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1만8천082명 많은 52만2천670명이 지원했다,
의대 증원이 반영된 첫 시험이어서 의대에 도전하는 반수생과 재수생 등 'N수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험 진행 순서는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이며 1교시 국어영역이 오전 8시 40분에 시작돼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종료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출제 기본방향을 밝힌 바 있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6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