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는 대한결핵협회 및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함께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24 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퇴치 기금 모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 윌크, 초코 등이 등장하는 두 가지 특별 디자인(일반/한정판)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는 이발소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레드이발소 크리스마스 씰 한정판 디자인을 패키지로 활용한 ‘깨끗한나라 크리스마스 브레드이발소 미용티슈’를 특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행동을 독려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크리스마스 브레드이발소 미용티슈’는 12월 한 달 동안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등 대형마트에서 화장지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또는 ‘깨끗한나라 촉앤감’ 등 구매 시 ‘깨끗한나라 크리스마스 브레드이발소 미용티슈’를 무료로 증정한다.

◆K2, 헤비다운 ‘ALP 코볼드’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최상의 보온력을 제공하는 전문가형 헤비다운 ‘ALP 코볼드(KOBOLD)’를 출시한다.

‘코볼드’는 K2의 대표 스테디셀러 다운으로 복원력이 뛰어난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사용해 극강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방풍력과 투습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찬 바람은 막아주면서 땀은 배출시켜 혹독한 기온 변화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내부에는 그래핀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정전기 방지 효과를 더했으며, 등판 안감에 적용된 3D 메쉬는 통기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앞 여밈에는 자석을 사용해 보풀 방지 및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코볼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태극기 와펜이 팔 부분에 적용됐다. 컬러는 강렬한 레드와 클래식한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9만 원이다

이 밖에도 코볼드 시리즈의 롱다운 버전인 ‘코볼드 베르시나(KOBOLD VERSINA)’도 함께 출시됐다. 겉감에 활동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와 고어 윈드스토퍼 안감을 적용해 뛰어난 방풍성과 투습성을 제공한다.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72만 원이다.

◆GS25,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널담 슈톨렌 재출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널담이 GS25와 협업하여 널담 슈톨렌을 5일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널담은 연말시즌 한정으로 널담 슈톨렌을 GS25에서 선보이며, 흔히 접할 수 없는 고급 디저트를 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함을 선사한다.

널담 슈톨렌은 좋은 재료들로 직접 수제로 만들어 슈톨렌 본연의 맛과 풍미를 더하면서도 널담만의 기술로 영양까지 챙겨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GS25에 출시된 널담 슈톨렌은 기존 널담 슈톨렌 사이즈를 미니 사이즈로 변형해 더욱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인다. 아담한 크기의 슈톨렌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하는 홈파티에 딱 맞는 구성으로 연말 다채로운 디저트를 조금씩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적당한 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GS25 널담 슈톨렌을 1인 가구와 소식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널담 슈톨렌은 GS25에 재출시되어 고급 디저트를 일상에서 편리하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만큼 슈톨렌을 맛보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편의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