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자체 아트 전시 컨텐츠 '아트 르서클(Art LeCercle)'이 예술과 주류가 페어링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아트오앤오 2025(ART OnO 2025)'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초한정판 럭셔리 주류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빗하면서도 부티크한 페어를 지향하는 글로벌 아트페어인 아트오앤오는 전현선, 최유정 작가 등 세계적인 화랑들이 추천하는 신예 작가부터 영국의 팝 아이콘 줄리언 오피 같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글로벌 아트 팬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입은 최고급 위스키, 샴페인에 예술적 창의성과 담대함을 입힌 초한정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르서클의 ‘예술과 럭셔리 주류의 페어링 전시 시리즈’인 ‘아트 르서클’을 2023년 9월에 론칭, 예술과 주류가 가진 공통된 가치인 '시간, 장인 정신, 창의성'을 기반으로 확장된 개념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페리에 주에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전시, 아시아 신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살루트 블루 드래곤, 현대의 신화' 전시, 유네스코 전문 프랑스 사진작가 장-자크 젤바트(Jean-Jacques Gelbart)의 사진전, 페르난도 라포세의 페리에 주에 ‘더 폴리네이션 댄스와 더 플리팅 댄스’ 전시까지 총 4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아트와 럭셔리 주류 콜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아트 르서클은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주류 콜렉터와 예술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으로 나무 2,000본 식재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 활동인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통해 나무 묘목 2,000본을 식재했다.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은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재단이 지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재단은 조속한 산림복원을 위해 강한 생명력과 성장 속도가 빠른 수종 2,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곳은 2년여전 재단이 산불로 고사한 나무를 직접 베어낸 지역으로, 재단은 유해식종 및 잡풀 제거 등 관리 작업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숲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손상현 단원은 "지난달 대규모로 확산된 산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했다”라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숲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비양리마을회, 식목일 기념 비양도 황근 군락지 복원 나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비양리마을회와 함께 비양도 황근 군락지 복원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여미지식물원, (사)제주올레 등 여러 기관이 함께했으며,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 학생, ACTS29 Jr.(국제학교 학생 연합동아리)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황근은 제주 토종 무궁화로, 여름이면 노란색 꽃을 활짝 피운다. ‘보물주머니’라는 꽃말을 가진 이 식물은 한때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민‧관의 20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염분이 있는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는 준맹그로브(semi-mangrove) 식물로, 최근에는 육상산림의 3~5배에 달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주머니’로 각광받고 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비양도 동남쪽에 위치한 염습지 펄랑못에 황근 120그루를 심고, 비양도 둘레길을 돌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나섰다. 해류를 따라 끊임없이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는 비양도의 최대 골칫거리다. 섬 내에는 쓰레기 처리시설이 없고 한 달에 한번 오는 바지선을 통해 연간 120톤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경제 이슈] 페르노리카 아트 르서클, ‘아트오앤오 2025’에 한정판 컬렉터블 주류 작품 공개 外
기사입력:2025-04-07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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